2주간 읽은책

2주간 총 9권의 책을 읽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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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한 책도 있고, 리뷰하다 머리가 아플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감성뿜뿜 에세이로 머리를 식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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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엔 책을 한권 잡으면 다 읽을때까지 붙들고 있었다.

소설책 위주로 읽을땐 스토리가 중요하니 그게 맞을수도있다.

지금은 재테크와 자기계발서, 에세이 위주로 읽다보니 구지 한권을 끝까지 붙들고 있지 않아도 읽기가 가능하다.

한 챕터씩 풍차 돌리듯이 읽다보면 지루함도 덜하고 속도도 빨라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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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에 다 읽은 책도 있고, 진도가 나가지 않아 열흘씩 걸린 책도 있다.

그래도 이렇게 쌓아놓고 보니 완독했다는 뿌듯함, 작은 성취감이 생긴다.

이번주도 #작은습관들이 #작은성공을 만들어주었다.

역시 #삶은습관이전부다!